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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08 <찰미안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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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립립, 이보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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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초군, 하가경, 범홍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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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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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한 진세미는 태후의 눈에 들어 부마가 된다. 시골에서 남편을 찾아온 진향련은 부마부에서 쫓겨나고 포증을 찾아 억울함을 하소연한다. 이에 포증은 처자식을 버리고 황제를 기만한 부마의 진상을 밝히려 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진세미는 입막음을 하려고 식구들을 죽이려 하지만 전조가 이들을 구한다. 이에 분노한 포증은 부마를 법정으로 불러 심문하지만 태후와 공주가 와 그를 데려간다. 결국 포증은 파면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세미를 참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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